1. 개요
JavaScript는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Programming Language 로, 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만으로 동작하여 쉽고 편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html 태그를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특정 OS를 따라 구동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플랫폼에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2. 역사
Netscape 개발자가 만든 언어로 초기 모델은 mocha라고 불렀다. Netscape2.0에 도입되면서 livescript로 발전한다. 이후 사업 규모의 확장으로 개발자 1명이서 감당을 할 수 없게되고 java를 만든 Sun microsystems의 허가로 JavaScript라고 이름을 변경한다.
JavaScript는 초기에 산업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회사마다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산업 표준이 정해져있지 않으면 다른 산업과의 연계나 발전에 추가적인 리소스가 소모된다는 단점이 발생한다. 쉽게 말해 브라우저 별로 호환성에 차이가 생기고, 어떤 브라우저는 구동이 가능하지만 일부는 구동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고스란히 개발자들의 리소스 낭비를 초래하고, 산업 시장에서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촉진한다.
이에 따라 산업 표준을 정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중구난방한 발전을 통합하고 효율화시키는 움직임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물결에 따라 ECMAScript가 제작된다. 이는 JavaScript와 동일하나 표준 규격을 정하여 ‘브라우저 호환성 및 작동 오류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표준 JavaScript와 ECMAScript는 동일하다.)
3. 기본 모양: <script></script>
일반 html과 마찬가지로 태그를 사용하여 표현한다. style과 같이 안에 다수의 명령어를 표현하여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 다만 단순한 이미지나 모양 표현이아닌 연산이 필요한 함수나 로직을 포함할 수 있다.
<script></script>는 <head></head> 혹은 <body></body>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화면 표시 외에 연산에 사용하는 점을 기억하자.
<html>
<!--html 태그 내에서라면 어느 위치에 script 태그를 생성하여도 된다.-->
<head>
<!--html 태그 내에서라면 어느 위치에 script 태그를 생성하여도 된다.-->
</head>
<!--html 태그 내에서라면 어느 위치에 script 태그를 생성하여도 된다.-->
<body>
<!--html 태그 내에서라면 어느 위치에 script 태그를 생성하여도 된다.-->
</body>
<!--html 태그 내에서라면 어느 위치에 script 태그를 생성하여도 된다.-->
</html>또한 변수의 스코프 범위에 다룰것이지만, <script> 태그 안에 내용은 모두 한 페이지 내에서 공유 된다. script 태그를 각각 다른 위치에 두고 변수를 선언했어도, 동일한 이름의 변수를 선언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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